휠커버 찌그러짐 무도색 글루덴트 복원
메르세데스-벤츠G클래스 (지바겐)스페어타이어 커버 · 실버/그레이 계열 · 1
PART 01
스페어타이어 커버
페인트 손상 없는 알루미늄 패널 함몰. 글루덴트 견인 및 정밀 펀칭 블렌딩으로 곡면 복원 완료.
작업 설명
지바겐 스페어타이어 커버 하단에 세로로 깊게 찍힌 자국이 생겼습니다. 칠이 벗겨지지 않은 알루미늄 커버를 글루덴트와 펀칭으로 복원해 기존 도장면을 유지했습니다.
칠은 남아 있고 커버 곡면이 눌린 상태
중고차를 인수한 다음 날, 주차해 둔 지바겐의 뒤쪽 휠커버에 찍힘이 생겨 입고됐습니다. 하단에 세로로 깊은 자국이 나면서 주변 반사도 일그러졌지만, 칠이 깨지거나 깊게 벗겨진 곳은 없었습니다. 기존 도장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여서 커버 교환이나 재도장 대신 무도색 덴트로 수리했습니다.
커버의 고정 상태를 고려해 글루덴트 선택
이번 알루미늄 커버는 안쪽으로 공구를 넣는 것뿐 아니라, 공구를 받치고 힘을 줄 수 있는지도 함께 고려해야 했습니다. 커버를 탈거하면 차체에 붙어 있을 때처럼 단단히 고정되지 않아 안쪽에서 밀어 올리는 작업이 까다로웠습니다. 그래서 표면에 전용 탭을 붙여 바깥으로 당기는 글루덴트를 주된 방법으로 선택했습니다.
당긴 면과 주변의 솟은 부분을 번갈아 교정
찍힌 부위에 글루와 탭을 붙이고 슬라이딩 해머로 조금씩 당겨냈습니다. 열풍기로 작업 부위의 온도를 조절하면서 힘을 나누어 가했고, 당긴 뒤 주변에 남은 작은 솟음은 전용 펀치로 두드려 다듬었습니다.
한 번에 눌림만 끌어내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당기기와 펀칭을 번갈아 진행해 커버의 둥근 면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맞췄습니다. 퍼티나 재도장 없이 세로 찍힘과 주변 굴곡을 정리해 기존 도장면을 살린 사례입니다.
RESULT SUMMARY